글쓰기의 즐거움

때로, 지루한 일상에

글쓰기는 즐거움이자 나의 유희로다.

오늘도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가, 이것저것 많이 느끼고 생각할 꺼리가 많았다.

어제의 몇몇 글쓸 꺼리들과 게다가 이리저리 연관된 주제들! 그것들에 대해서 하나한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것은 상상만으로 아주 즐거운 일이다.

그에 비해서 실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내가 상상한 만큼 그렇게 쉽게 쓰여지지 않으니까.

나의 상상속에서, 독자와의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은 아주 일상적인 일이지만,

실제로 글을 쓸때는 언어의 제약, 아니 나의 언어의 유한함에 절망감을 느끼기 조차 한다.

하지만 정말 고통스러울 일일지라도 정말 내 마음을 잘 나타내는 글을 썼을때는 얼마나 즐거운가!

비록 그렇게 느낀적은 별로 없지만 말이다.

초보 블로거, 글 애찬론자의 푸념.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