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새해다.

지금 우리부서는 일명 “농번기”로 일이 정신이 없기때문에, 나는 새해계획을 세우는 일도 미뤄두었다.

AHK 배우기, ROR배우기, Diatonic 하모니 배우기, 영어공부, 자료정리, 홈페이지 정리 그리고 경력계획과 미래계획 등등..

한시즌 이렇게 바쁜게 일하고나면, 나는 보통 한단계 레벨 업하게 된다. 물론 치열하게 고민하고 나의 일들이 “노가다”가 되지않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과 병행해서 해 나아갈 때 그렇다. 그리고 그 개선노력을 실철하기 위해서는 야근이 수반된다. 그래도 1년에 한시즌 정도 바짝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이 “농번기”가 끝나면.. 새해 계획들, 고민들을 정리 할 시간을 가져야 겠다.

나에게, 그리고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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