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자들의 전략

‘그 까짓 소프트웨어 왜 못만드냐’는 착각

위 글을 읽고 나서 동감을 하며서도, 나는 전자회사에서 일하는 웹개발자로서의 느낌이 또 있다.
“그 까짓 웹 코드 (HTML+CSS+Javascript) 가지고 끄적끄적 하는 것 누가 못하냐 ” 하는 편견이다.

물론 누구나 작은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HTML 과 Javascript 를 가지고 이것저것 할 수도 있고,
C 개발자가 Javascript 코드를 곰곰히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꽤 많아서 금방 이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C개발자와 웹개발자(Javascript, PHP, Java기반 프레임웍 등)가 코드를 만들 때의 목표는 서로 달라야한다.
C개발자는 정확하고 정밀하게 포인터를 조작하고, 효율적으로 메모리를 관리하며, 효율적인 논리구조(로직) 이 중요한 반면
웹개발자는, 효율적인 UI개발 방법, UI와 로직이 구분된 코드, 요구사항 변경에 빠른 대응이 가능한 구조, 빠른 개발을 위한 프레임웍과 테스트 Suite 등이 중요하다.

C개발자는 어떤 개발을 “할수 있느냐 없느냐” 로 평가 할 수 있는 반면,
웹개발자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개발하느냐” 로 평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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