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라이프해킹
-
자동차 정비소를 선택하는 방법
나는 좋은차 비싼차에 큰 관심이 없다. 적당한 차를 잘 관리해서 타자는 주의이다. 차를 수리하는 것은 언제나 귀찮은 일이다. 믿을 만한 카센터를 선정하고 하는게 힘든일이기 때문이다. 큰 수리할 것이 있으면 내가 중고차를 구매한 아저씨에게 맡기고는 했는데 그건 수원이라서 너무 멀고, 아버지가 아는 친한 카센터도 너무 멀다. 제조사 공식수리센터 중에 큰곳은 월급받는 아저씨들이라서 쓸데없는 수리는 안하지만 대기가…
-
TDD: Things driven days / Things3를 샀다
나는 아이폰4 부터 쭉~ 아이폰을 써왔다. 아이폰을 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Things를 쓰기 위해서다. 기록을 보니 2010년 부터 Things를 써왔다. 그당시 TODO 관리와 GTD(Get Things Done)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당시에 비교해서 제일 좋아보였던 것이 Things 였다. 그당시에도 Omnifocus도 있었고 리멤버밀크 등등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Omnifocus와 Things는 아직도 치열한 경쟁자다. 내 삶은 TDD(Things Driven…
-
보험 가입에 실패한 이야기 – 두번째
이래도 보험 안들고 버티시겠습니까(?) 라는 기사는 내가 최근에 보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설명해 주고있다. 아래 첫번째 보험이야기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정당한 나의 위험률에 대한 위험보상을 위한 보험은 얼마든지 들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보험은.. 마치 주식을 사는 느낌이다. 운이 좋으면(?) 커다란 돈을 마칠 수 있다. 보험 설계사라는 (또는 재무설계사 라는) 타이틀을 달고 보험에 가입하라고 하는…
-
보험 가입에 실패한 이야기 – 첫번째
나는 이번에 보험에 가입하려고 했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듯, 재테크의 일환으로서 말이다. 그러나 실패했다. 내가 전에 어디가 아픈적이 있어서 가입을 거부당했냐고? 아니다. 나는 무려 3개의 보험에 가입하였으나, 모두 철회하였다. 내가 그 보험 설계사들을 가지고 장난을 친것은 아니다. 나도 보험에 가입하고 싶었고, 또 가입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알아보고, 상담받고 설계사들을 만나는데 투자했다.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 합리적인 보험이…
-
Podcast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2
영어듣기 : Podcast로 해결하자 는 글을 썼었다. 거기에서 소개한 Podcast들은.. 솔직히 너무 초보수준이고.. 토익/토플을 위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쉽다. 영어학습 전문가가 만들고 있다는 것에는 틀림없지만.. “재미”가 없단 말이다! 그래서.. 나의 Podcasting 은 멈춤상태였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운 것을 찾았다! cnet 에서 운영하는 news.com 의 podcast 이다! 매일 업데이트 되고.. 분량은 약 10분~15분정도..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 대부분 tech news…
-
완벽한 단체티를 맞추는 컴퓨터공학적 방법
나, 나름대로 학생회나.. 그런 단체생활 좀 해봤다. 그리고 수많은 단체티를 접해보았다. 과티, 학회티, 농활티, 행사티, 마라톤티, 학생회티 등등등.. 그리고 나서 깨달은바 있어.. “완벽한 단체티를 맞추는 컴퓨터공학적 방법” 을 만들었다. 이 방법대로 만들면 정말로 사랑받는 단체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는 평소에도 입을 수 있다! 한번만 입고 버리는 단체티를 이제는 벗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