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 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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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영상을 보고
http://news.naver.com/tv/list.php?office_id=058 YTN에 돌발영상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언제나 참 재미있다. 오늘 화면에 있는것을 쭉 훑터보니, 노회찬, 이명박, 박근혜, 정동영 같은 대선 주자들이 많이 나왔다. 기존 정보에 의한것이 아닌, 오늘 돌발영상을 본 느낌은 이렇다. 노회찬: 요즘에 이건희 아저씨를 열심히 따라다니고 있다. 여론의 주목도 받고 있다. 최근 쌀국제협상 비준안 상정저지하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이번에 아무래도 민노당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물이되었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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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스트레스 이기기
영어 스트레스 이기기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23년간 해온 나에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것은, 가능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스트레스 받는 일임에 틀림없다. 캐나다에 온지 1년하고도 20일이 지난 지금,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택도 없음이다. 제대로된 의사소통을 하기위해서는 언어을 알아야 하지만 또한 그 속에 있는 문화을 알아야 한다. 일단 언어 면에서, 지금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더라도 많이 부족하고 특히 듣기,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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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200 시대..
네이버 뉴스: 거래소, 1200선 훌쩍..최고가 랠리 재시동(마감) 주가가 1200이 돼어 부렀다. 그래서 내가 여기 오기전에 그렇게 펀드를 사고 싶었는데.. 그걸 사고 오는건데… 인덱스 펀드로 하나 가입하는건데…… 이쒸. 배아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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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데스크탑
오래 전부터 나의 목표였던 리눅스 데스크탑. 그런대로 작동하기는 하는듯하다. 한글이랑 영문 폰트가 좀 뒤죽박죽이고… 아이팟 연결이 안되고 소리가 안나오고 동영상도 못보고 그림 보는거 가능하지만 편한 뷰어가 없고 오피스를 아직 못깔았고 아직 이쁜 UI를 갖추지도 못했지만, 한발자국 한 발자국 나아가고 있다. 게을러서 자꾸 쉽게 포기하다가.. 이렇게 미루어 졌으니.. 이제는 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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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
wealth…. This is not a definition of wealth. But this is one of the meaning of wealth. “Money that you can buy a orange juice with little hesitate”. Maybe, it’s good to have a lot of money, but sometimes I think that happiness comes from medium wealth. not too much, not too little. Today,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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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머리속에서 싸움이 났다. “쉬운 길로가, 쉽게 끝내고 주말에 제대로 쉬는거야” vs “어렵지만 더 나은 길로가, 이 길이 옳은 길이라는걸 알고 있자나, 젊은놈이 쉬운길은 무슨!” 하는 생각이다. 현재 작업하는 곳에 Ajax를 적용하는지 안하는지 문제인데.. Ajax안하고 하는건 눈감고도 할 수 있는 일이고.. Ajax로 하려면 고생길이 훤~ 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답답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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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하는 코메디가 있었다. 이 포스팅은 전혀 그 개그랑은 상관 없고.. 하여튼, 가슴이 아프다. 우리회사 피터는 참 좋은 개발자다. 새로운 기술을 기가막히게 잘 익힌다. 지금 Ruby, Ajax를 하는데 멋들어지게 구현해 부럿다. 나는 리눅스 데스크탑 시작해놓고 지금은 답보 상태고, Ruby는 맨날 한다고 말한 하고 안하고 Ajax 도 한다고 하고 안하고. 그래서 또 충격 먹었다.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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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 conversation
This is one of everyday conversation at my work place. Just posting for the record, If I see this 10 years later, maybe I miss now. beautiful i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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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알아내기
가끔 컴터 잘 못하는 사람을 도와줄때 아이피를 알아 내야 할 일이 있다. 그럴때 나는 PHP로 아이피를 보여주는 간단한 스크립트를 짜서 그 페이지를 호출하라고 하곤 한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다. Piotr 가 알려준 최고의 사이트. What is my ip 닷컴! http://whatismy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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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한국에서도 월요병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조금더 심각하게 앓는 편이다. 언어 때문인지 일 스트레스도 약간 더한 편이고, 아침에 회의가 잡혀 있는 데다가. 2일간의 휴일을 지나고 나면 나른해 진다. 어제는 아예 프로그램 코드가 꼴도 보기 싫어서 농땡이를 많이 쳤더랬다. 오늘은 화요일, 조금더 나아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