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를 읽었다

과제를 하기 싫어서 였다. 그냥.. 내 블로그를 쭉… 읽다보니 재미도 있고 웃음도 난다. 읽다가 읽다가 너무 많아서 중간에 포기하고 대충 제목만 보았다. 반이상이 캐나다에서 한 것들이라 더욱 즐거웁다.

캐나다에 있었을때에는 내 방에서 조용히..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아서 그런지.. 나름 글을 잘쓴거 같다. 나의 시간들은 또 이렇게… 흘러가버렸지만. 내 블로그가 나를 담고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

밤이 늦었고.나의 미래를 걱정하던 차에 나의 과거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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