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가족이 있다는 것을 좋은 일이다.

나는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 다 건강하고..우리나라 표준(?) 인 4인 가정을 이루고 있으니 너무나도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고 있다.

주위에 아프신 분들, 안 좋은 소식들을 들으면 다시한번 우리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함에 감사하게 된다.

동생이 일본에 나가 있는데.. 나간이 얼마 안돼었는데 조금 힘들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불안하고 마음이 놓이지를 않는다.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할텐데…그동안 너무 못해준 것에 대해서 너무 미안하고 어떻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그냥 무조건 굴뚝 같다.

사랑하는 동생,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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