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단어

내가 싫어하는 단어가 몇몇 있지만 그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사상’을 꼽을 수 있다.
사상자 몇명… 이라는 말이다. 사상자라는 말에는 죽은 사람과 다친사람이 모두 포함되어있다.
죽은것과 다친것은 얼마나 커다란 차이가 나는가!!
그런데 사상이라는 단어는 죽은사람과 다친것을 뭉뚱그려서 같은 숫자안에 넣어버린다. 뉴스에서도 사상몇명..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사망몇명, 중상몇명.. 이런식으로 표현해야 한다.

여러분! 제 의견에 동의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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