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되고나서 소비생활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막 5만 원 넘는 뷔페를 맘대로 먹는다는 건 아니지만, 몇천 원 차이라면 좋은것을 먹게 된다. 좋은 걸 먹어야 계속 돈 벌지-

타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빨리 움직인다는 것은 내 체력과 시간을 아끼는 일이다. 택시를 타는 데 별로 주저하지 않는다.

입는 것은 아직도 아깝다.
내가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비싼차는 내 취향은 아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좋은 차에 관심이 없다.

이것저것 많이 사기보다는 좋은 것을 조금 가지려고 노력한다.
물건을 소유한다는 것은 관심과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물건이 많으면 중요한 것에 시간을 쏟기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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