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브라운 면도기 경품 행사에 응모하려고 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나의 개인정보를 사용해서 홈페이지에 가입을 해야 했다.
브라운은.. 개인정보를 받고.. 어느정도의 경품을 제공한다.
물론 대기업이니 만큼 브라운을 믿지만.. 추첨의 공정성은… 언제의 의심스러운 부분이지만 말이다.
결국은? 그래 나의 개인정보를 브라운에 팔고 말았다.
당첨될지 안될지 모르는 일말의 확률을 위해서 말이다.
이로서 나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확률은 더 높아졌고,
나의 사생활이 침해될 가망성은 많아졌으며,
빅브라더의 손아귀에 나는 더 종속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