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오랜만에 바둑을 두었다

KGS라는 사이트에서 예전 캐나다에 있을때의 직장동료인 Mathieu 와 두었다. Applet 으로 된 사이트 인데 타이젬같이 복잡하지 않고 꼭 필요한 기능만을 제공한다.

오랜만에 바둑을 두니 아주 재미있었다. 9×9 바둑을 두었는데.. 이겼다!
이겨서 더 재미있다보다.

매튜는 내가 밴쿠버에있을 당시 만난 일본 여자친구 Mihoko와 아직도 사귄다. Mathieu 와 Mihiko 는 지금 퀘벡에 같이 있다고 한다. 역시 밴쿠버에서 직장동료였던 미국인 Aaron이랑 일본인 마사요 도 결혼하더니.. 이커플도 결혼할 모냥이다 ^^

이들과 이야기 하고 싶으면 캐나다에 가고싶다.. 나의 XX권 이 운다 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