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 농활 공동체문화

밑에 블로그를 쓰고나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민중가요, 농활, 대동의 벅찬감동을 알게 되었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었던가.
또 그것들과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종종 그것들을 떠올리며 미소짓고, 또 다시한번 힘을 낼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기쁜가.

선배들로 부터 물려 받은 이 훌륭한 자산들을 또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할 책임이 있다는거 조차도 즐겁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