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부산일보 만평이다.
우리들의 스타… 노무현.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도 노무현의 비판적 지지자 였고.. 노무현을 좋아했는데. 이는 전적으로 야당과 언론의 ‘흔들기’ 때문인가.. 치솟는 집값은 나의 진로에서 “out of Korea” 의 비중을 높이고 있고, FTA와 같은 이슈들은 나를 끝없는 불안감으로 떨어 뜨린다. 난 애매모호했던 나의 그에 대한 지지까지도 철회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상황이 쉽지 않은 것이다.
나는 내 블로그에서 편향된 정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노무현이 잘됐으면 정말 좋겠다. 내년 대선의 문제를 떠나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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