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안나간지 오래되었어도, 한국에서 지구 반바퀴만큼 떨어져 있어도, 나를 힘이나게 해주는 것이 있다. 민.중.가.요.
문득 왜인지는 몰라도 일하다가 기억이난 (영어로만 일하고 듣는데 어떻게 갑자기 떠올랐는지는 도대체 알수는 없지만) 노래 “노래만큼 좋은세상”
갑자기 가슴이 벅차오르면서 이런 노래장르가 한국에 있었고.
또 내가 알게되었다는것이 정말로 고맙게 느껴진다.
자.. 가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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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목소리로 다른 이들을 노래하고
너와 나의 목소리로 세상을 노래하며
언젠간 이룰꺼야 노래만큼 좋은세상
우리 모두에 힘으로 우리가 만들세상
내영혼에 문을 두드리는 노래에 마음을 열고
나만의 좁디좁은 껍질을 깨고 날개를 펼치면~
당신을 만나고 또 살아갈 힘이되어
거친이 세상길 헤쳐나가리
그리고 소중한 모든걸 지켜갈 힘이되어
내맘에 지지않는 별 하나로 뜨지
랄라라 랄라라 라랄라라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라랄라라라라
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