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글씨는 점점 망가져 가고 있다.
특히 ‘ㄹ’을 쓴다거나 할때 완전히 글씨가 망가진다. ‘우’ ‘수’ 글씨를 쓸때 좌에서 우로 가는 막대기도 엉망이고 등등이다.
하도 타이핑을 하고.. 컴퓨터로 글을 쓰는 속도에 익숙해져서.. 손글씨가 그 속도를 따라가려고 하니깐 그런거 아닐까.
손글씨가 엉망도 너무 엉망이라 걱정이다.
내 손글씨는 점점 망가져 가고 있다.
특히 ‘ㄹ’을 쓴다거나 할때 완전히 글씨가 망가진다. ‘우’ ‘수’ 글씨를 쓸때 좌에서 우로 가는 막대기도 엉망이고 등등이다.
하도 타이핑을 하고.. 컴퓨터로 글을 쓰는 속도에 익숙해져서.. 손글씨가 그 속도를 따라가려고 하니깐 그런거 아닐까.
손글씨가 엉망도 너무 엉망이라 걱정이다.
장기간의 PC사용의 결과인지 저도 손글씨는 좌절수준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정말 꼭 절대로 손으로 쓰지 않으면 안돼는 상황이 아니라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고 메모의 경우도 휴대전화와 PDA의 가상키보드를 사용하다보니 술먹고 카드 명세서에 사인할때 외에는 일년간 손으로 글을 쓰는 경우가 손으로 꼽을 정도군요…
PDA조차 저의 손글씨를 인식을 못하기에 필기인식은 사용 못하고 가상키보드만 사용가능한 슬픈 뒷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