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도 다가오고. 숙제 마감도 다가오고. 알바 마감(?) 도 다가오고.
기타 등등도 해야 하니. 바쁘다.
바쁘면 좋은 점은.. 생각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그냥 사는거다 아무 생각 없이. 생각 안해도 바로 할꺼가 생기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아니, 걱정 할 시간이 없다.
나라는 놈은 원래 걱정 따위는 별로 하는 놈은 아니지만 말이다 ㅋㅋ
어제는 SP(System Programming) 말도 안되는 버그 가지고 열라 오래 삽질 하느라 늦게 잤고..
아까는 잠깐 짬을 내서.. 노트북 리눅스 /etc/fstab 에서 숙원 사업인 윈도운 파티션 잡아 주었고.. (실제 하니깐 10분에 테스트까지 다 하더라 ㅡㅡ;)
저녁은 XX와 스파게티 집에가서 스파게티를 먹었고.. (뭐 맛은 그저 그랬다, 비밀감 조성을 위해 XX사용..ㅋ)
아침에는 원섭이와 알고리즘 보고서 쓰는라 좀 일찍 왔었고.. 뭐 그랬다.
오늘 CA 숙제를 다 해야 내일 영문이형 집들이를 갈텐데.. 이거.. 또 하기 싫음 병이 도져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