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이 있기에

돌아가면 반겨줄 벗들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내 이야기 다 들어준다는 친구가 있으니 무엇을 더 바랄소냐.

나를 아껴주는 선배가 있는곳 내가 아끼는 후배가 있는곳.

가족들이 있는곳, 내가 사랑하는 조직이 있는곳. 문화가 있는곳.

가자. 배를 띄워라. 노를 저어라.


  1. TENMA Avatar
    TENMA

    난 이번학기 복학 포기.. 부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