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그랑

이곳에서 베낀 ‘땡그랑’

땡그랑.
대학교에서 최고의 닭살커플이 되고 싶었던 그는, 여자친구 한번도 결국은 ‘ 아직’은 못사귀었고.

땡그랑.
최고의 느끼한 눈을 가진 그는, 왠지 이유도없이 외롭다고만 하는데 여자친구가 안생겼고.

땡그랑.
내가아는 한놈은 오래사귀고있는 첫 여자친구랑 깨졌다가 다시 만나기로하고 결혼한다고 난리부르스고.

땡그라아앙.
여기있다보니 참으로 한국과는 다른 여러일들을 본다. ‘저렇게 사는 것이구나’

땡그랑 땡그르르르르…
나를 봐라. 구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