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추천에 떠서 보게된 영상이 있다.
최근에 룰라가 공연을 했나? 봤더니 레트로 슈퍼 콘서트 라는 이름으로 9월에 서울에서, 10월에 대구에서 공연을 했다고 한다. 4시간 공연이고 표 가격은 13만원 정도. 출연은 김완선, 지누션, 룰라, 디바, 태사자 등
일단 공연을 했다는 사실이 너무 반가웠다. 나이가 채리나가 45세. 이상민이 50세, 김지현이 51세. 원래 룰라는 4명이었는데? 찾아보니 고영욱 이라는 멤버는 나쁜 범죄로 모든 이제 활동 불가능. 이상민은 도박문제로 유명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어느정도 재기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보기 좋다. 김지현과 채리나도 반갑다. 채리나는 자기관리는 물론이고 노래와 춤 잘해서 너무 멋짐. 대구 공영 영상도 있는데 세명 모두 의상은 대구 공연이 더 멋지다.
‘날개잃은 천사’ 노래는 1995년에 발표되었으니 벌써 28년 전 노래 이다. 사람은 자신이 젊었을때 노래를 평생 듣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사람과 가수는 같이 늙어가는거 같다. 룰라 멤버들을 오랜만에 영상으로 만나니 반가웠다. 나무위키에서 멤버들의 그동안의 뉴스도 찾아 보았다. 계속 다양한 활동 하시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