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나날들..

훈련소에서 퇴소한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 간다..
지금은 금요일오전 7시 20분 경이다..

금요일 오전에 퇴소를 했으니 일주일 전이다.
이번주는 정말 정신 없이 지나간다.

금요일에 나와서 토요일에 출근하고..
일요일은 쉬다가. 바쁜 월요일을 지낸후. 화요일수요일목요일 밤 모두 줄창 밤새야근이다..
인터넷주택복권 메가밀리언이라는 새 복권 설치를 하고.. 넷마블 작업 등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훈련소 가서 적었던 일기들.. 정리하고..
또 앞으로 계획을 세우는등.. 할일이 산적해 있고..
쉬기도 해야 하는데 제한된 시간에 하려니…
참 막막하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오늘은 오전 정도만 하고 가던지.. 해서 좀 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