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상형

나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일까..
긴생머리에.. 몸매가 쭉쭉 빵빵한.. 얼굴도작은..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미인” 일까?
나도 물론 그런사람이랑 사귀어 보고싶다..
길게 사귀기보다.. “한번쯤” 사귀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하지만 나는 “이상(꿈)이 있는” 사람과 사귀어 보고싶다.
그 이상 이라는것은. 사회적인 것일 수도있고 예술일 수도 있고… 또 학문일수도 있다.
돈을 많이 벌고싶다.. 이런 세속적이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잇는 그런 것 말고..
조금더 커다란꿈…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싶다는.. 꿈.. 공동선을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
예술로서 승화시키고 싶은 그 무언가를 가지고있는 사람.. 학문에 뜻이 깊어.. 돈과명예와는 상관 없이 열심히 하는 사람….
그런 사람과 사귄다면 즐거웁고.. 또 지속적인 사랑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훈련(2004년3월26일~4월23일) 을 갔다와서..
외형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한번 사귀어 보고.. 또 나중에는 그런 꿈과 이상을 가진.. 그런사람과 사귀어보고싶다.

나는 쓸데없이.. 옷이나.구두.외모등에 관심이 지나치게 많은 여자들을 별로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나의 생각이 옳은것일까?
옳은거 같다..
옳은거 같다..
옳은거 같다..
헐~


  1. 박선규 Avatar
    박선규

    안녕하세요 전 박선규 입니다 제발 태연

  2. 박선규 Avatar
    박선규

    안녕하세요 전 박선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