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한국에서도 월요병이 있었지만, 여기서는 조금더 심각하게 앓는 편이다.

언어 때문인지 일 스트레스도 약간 더한 편이고, 아침에 회의가 잡혀 있는 데다가. 2일간의 휴일을 지나고 나면 나른해 진다.

어제는 아예 프로그램 코드가 꼴도 보기 싫어서 농땡이를 많이 쳤더랬다.
오늘은 화요일, 조금더 나아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