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로 쓰는 카드는 올앳카드다 올앳카드 였다.
올앳카드는 선불식으로 돈을 충전해놓고 카드를 쓸 때마다 0.5%를 캐쉬백 해주는 카드이다. 게다가 승인번호에 7이 들어가있으면 그 갯수에 따라 추가로 캐쉬백을 해준다.
하지만 요즘에 정부에서 카드 수수료 압박을 하기때문일까? 올해 7월부터 혜택을 대폭 줄인다고한다. 아래 표와같이 말이다.
그래서, 나는 올앳카드를 버리고 보통 체크카드로 이동하기로 했다.
체크카드도 있고 여러가지 혜택이 각각 다른데, 내가 좋아하는 캐쉬백형 체크카드는 2가지이다.
- 2만원 이상 결재시 200원 (1%) 캐쉬백 (19,900원 결재시 0원 캐쉬백)
- 무조건 0.5% 캐쉬백
내가 선택한건 2번째 인 무조건 0.5% 캐쉬백 카드다. 나는 하나SK카드를 사용하므로..
아래 카드를 선택했다.
결국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0.5%를 돌려받는 다는 것이다. 이 0.5%는 결국은 판매자 (주로 소상공인)으로 부터 오는 것이고 카드사는 그들로부터 불필요한 0.5%를 징수하고있으며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그 0.5%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카드사는 체크카드 혜택을 줄이더라도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 수수료를 낮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