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득중, 1%는 책에 사용하고, 1%는 꽃에 사용하고 최소 1%는 기부하는데 사용하겠다는게 내 생각이다.
책에 1%를 사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또한 그렇게 하고있다. 다만 그 구입한 책을 다 읽는 것이 어려운 일일뿐.
꽃에 1%를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꽃 구입비용을 늘리거나, 꽃에 할당된 1%를 대체할 대상을 찾아야 할 듯 하다.
나의 생각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에 1%기부(지원)하는 것은 내가 지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우 보람있는, 기쁜 일이다. 나는 이렇게 사용하는 돈이야 말고 나의 지출 중에 가장 가치있는 부분이며, 나뿐아니라 모두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몇몇 곳을 지원했었고 지금 도 하고있는데, 지금 내가 기부하다가 멈춘 곳도 있고 계속 지원하고 있는 곳도 있다. 지금 내 소득대비 1% 보다 너무 적게 기부금을 내고있어서, 새로 기부금 낼 곳을 고르는 중이다. (후보는 내 머릿속에 있다. ^^)
기부금 낼 곳을 고르는 일은.. 행복하고 재미있는 고민거리이다.
1% 나눔이라…. 저희 아름다운재단 1% 나눔 켐페인과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 반갑습니다. ^^ https://www.beautifulfund.org/foundation/main/view.jsp?c_no=0140010010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