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노래.. & 연주.. 책…

왠지 나답지 않은 경험인거 같은..
남들은 다 하지만 나는 왠지 평생 안하게 될꺼 같았던.. 그런 경험을 하고서..

노래/음악에 관심이 많아지고 기타등등에 관심분야가 넓어졌다..

가요는 좋은 사랑노래가 많아서 가까이 하고 싶지만..
이상하게 접근할만한 적당한 루트가 없어서 나에게는 범접하기 힘든 부분이다.
이제 조금조금 알아가고는 있는데..
오늘 KBS 뮤직뱅크였나.. 하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이기찬, 성시경, 장나라 노래가 좋았다.
앞으로 많이 연구해볼 대상인듯…

그냥 요즘 듣고 있는것은..
소리바다에서 무작위로 다운받은 클래식과 뉴에이지 음악같은…
연주곡들이다.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은 곡들도 많다..
시끄럽고 빠르고 활기찬 곡들보다는…
조용~한 현악이나 유키구라모토의 피아노곡들이 귀에 들어온다.

클래식기타-사랑의기쁨
모짜르트-마술피리
유키구라모토-Variation of canon
싱글즈OST- 벤치위의 러브

이런것들이 내가 요즘 좋아하는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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